지름신이 또다시 강림을 하셔서 큰 저항없이 지름신님의 그 뜻에 따르기로 결정을 한 후 지름신님이 이끄는 사이트인 아마존에 로그인을 해서 약 한달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놓아서 먼지만 쌓여갔던 델모스트 함수율측정기를 지난 8일에 주문했다. 그리고 난 후 약 이틀전에 공항세관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고 오늘 우체국택배로 배송완료되었다. 주문 후 물건을 받기까지 약11일 정도가 소요된 것 같다. 지난번에 아마존 반품사건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개봉을 하고 제품을 일일히 확인을 하니 이번에는 제대로 배송이 된 것 같다. 사실 건축과학연구소에 함수율측정기가 잔뜩있으나 유닛으로도 활동을 하는 입장이라서 개인적인 필요성에 의해서 주문을 한 것이다. 델모스트(Delmhost)라는 함수율측정기 전문회사인 듯 한데 약 8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