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검사 홈인스펙션

단열 누수 결로 곰팡이 스타코하자 등 상담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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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외벽에 방수를 하면 안되나?

주택의 지붕과 기초둘레 그리고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인 욕실, 발코니는 방수공사를 한다. 주택시공에 있어서 기본중에 기본이다. 그래서 세월이 아주 많이 흘렀거나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이러한 곳들로 부터는 수분과 관련된 문제가 쉽게 발생하지 않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그런데 주택의 보호막격인 외벽은 방수공사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종종 이러한 외벽을 통해서 빗물침투와 관련된 누수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빗물과 관련된 누수문제를 원천차단한다는 취지로 외벽표면을 방수액으로 발라버리면 안될까? 이러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외벽전체표면을 수분투과가 불가한 방수액으로 덮어버리면 기대하는 방수효과는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다른 수분관련 문제들이 발생하는 수순으로 이어지게 된다. 실내에..

주택은 통기성이 있어야...

비가 내리고 있는 조건에서도 우비나 방수자켓을 입고 산행이나 외부활동을 경험한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우비나 방수자켓의 단점은 빗물의 내부침투는 방어해줄 수 있으나 신체활동을 하면서 발생되는 신체습기의 외부발산 또한 막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고어텍스와 같은 소재가 사용된 투습방수의류가 한동안 유행이었다. 빗물은 막아주고 신체습기는 방출되니 한마디로 끈적거리지 않는 기분좋은 신체상태를 유지해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말이다.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입고 산행경험이 적지 않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통기성와 건조성이 좋은 제품이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주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실내가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 통기성이 좋지 못하면 습기와 관련된 문제가 발..

목조주택인데 지붕구조가 단순하지 않다면...

남과 다른 디자인을 선호해서 지붕구조가 다소 복잡한 목구조 주택인 경우가 있을텐데 이런 조건이라면 지붕내부의 공기순환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기대치 않던 수분관련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결로, 곰팡이, 악취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와 눈이 많이 내리는 여름과 겨울에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날씨가 풀리는 이른 봄만 되면 천장표면이 젖고 마르는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면 바로 지붕내부의 공기순환불량으로 집이 SOS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목구조 지붕은 위 그림이 보여주듯이 처마벤트를 통해서 들어온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실내에서 발생되어 위로 상승한 정체되고 오염된 공기를 용마루벤트로 배출시켜주는 것이 공기순환 기본원리인데 수분관련증상이 ..

스타코 외벽 청소법

스타코의 단점이라면 시공초기의 산뜻한 모습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이 꼬질꼬질해진다는 점이다. 표면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먼지 등의 이물질이 달라붙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표면오염이 심해진 경우라면 청소를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주인장들이 청소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주인장이 마음만 굳게 먹으면 DIY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청소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중성세제, 부드러운 솔, 수도와 연결된 스프레이 건 정도만 있으면 된다. 본격적인 청소에 앞서서 먼저 점검할 사항이 있는데 표면에 크랙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창문주위의 실리콘실링상태를 확인해 봐야 한다. 실링상태가 좋지 못한데 물청소 한다고 신나게 스프레이 건으로 물을 뿌리게 되면 기대치 않은 누수문..

주택검사용 열화상카메라

코로나시절 이후로 아주 친숙해진 검사장비가 있는데 바로 열화상카메라다. 적외선으로 사람들의 신체온도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활용된 기기다. 요근래에는 주택검사용도 즉 단열, 누수, 결로 등의 검사에 사용되고 있는 것 같은데 열화상카메라도 급이 엄연히 존재하고 가격차이도 천차만별이다. 열화상카메라의 제조사, 제품의 종류 마다 다양한 옵션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상황인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을 꼽으라면 바로 열화상해상도와 열민감도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두가지 기능으로 제품의 가격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추운 겨울철의 경우라면 열화상이미지와 열민감도가 부족한 제품이라도 단열, 결로, 누수 등 주택검사용도로 사용해도 적절한 듯 하지만 실내외의 온도차..

누수인가 결로인가?

위 사진은 지붕의 하단면을 유리섬유로 단열한 모습인데 보시다시피 단열재가 푹 젖었고 곰팡이까지 핀 상황이다. 시공사에 SOS요청을 하니 현장에 와서 확인하고 누수라는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 과연 시공기술자들의 생각처럼 누수가 원인일까? 우선적으로 젖으면 누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현장의 유리섬유가 푹 젖은 이유는 누수가 아니라 결로때문이다. 누수가 원인이라면 젖은 부위와 패턴이 다르다. 위 사진처럼 천장면의 대부분이 젖지 않는다.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생활을 하기 위해서 너무 지나치게 낮은 온도로 에어컨을 장시간 작동시킨 행동이 의도치 않은 트리거가 된 것이고 설상가상으로 지붕면에 벤트가 없는 시공조건으로 정체된 습한 공기가 조우하게 되면서 환상적인 콜라보의 결과물로 결로를 만들어 낸것이다. ..

골칫거리가 될 수 있는 여름결로

결로라고 하면 추운 겨울철만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여름결로도 있다. 사실 조건만 맞으면 결로는 사계절 내내 발생발생할 수 있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여름에 흔히 볼 수 있는 결로현상이라면 시원한 맥주를 담은 유리컵이나 맥주병과 캔의 표면이다. 여름철에는 너무나도 일상적인 현상이라서 모두들 그러련히 하면서 넘어간다. 이 자연스러운 결로현상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바로 집 내부에서 발생하는 경우다. 특히 눈에 포착이 안되는 천장이나 벽체내부에 결로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는 방치가 될 수 밖에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증상의 심각성이 커지거나 어디선가 악취가 슬슬 나면서 비로소 주인장의 레이다망에 걸리는 수순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주택의 실내에서 여름결로가 발생하게 되는 주요한 이유는 바..

징크지붕재와 직접접촉하게 되면...

위 사진은 처마의 끝부분 모습인데 합판이 상했다. 지붕재는 징크다. 내구성의 대명사로 알려져서 그런지 근래에 지어진 주택은 거의 대부분 징크지붕으로 마감이 되는 것 같다. 장점만 있을 것 같은 징크지붕도 단점이 있는데 다름아닌 바로 수분과 관련된 문제다. 수분과 접촉하게 되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잘 건조가 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노출이나 접촉이 되는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보호막인 산화피막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아연피막이 녹아내리는 화이트 크러스트가 발생하게 되면서 부식이 가속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위 사진처럼 OSB, 합판, 방부목 등과 직접적으로 접하게 되면 마치 이종금속부식처럼 징크가 부식되는 현상이 발생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목재에 포함된 아세트산, 타닌산 등과 방부제의..

DIY 욕조점검구

공용욕실에 욕조가 있는 집들이 적지 않은것 같은데 아쉬운 점은 욕조점검구가 없다는 점이다. 신축주택의 경우라면 이 욕조점검구가 없더라도 당분간은 별문제가 없을 것도 같은데 이왕이면 주택의 유지관리차원에서 있는 편이 여러모로 좋다. 욕조바닥의 배수배관이 하수관과 연결되어 있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인데 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생활이물질 등으로 인해서 이 욕조배관이 막히기도 하고 연결부위가 헐거워지면서 누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욕조배관의 끝과 하수관의 연결상태가 불량해서 생활하수가 줄줄줄 흘러넘치고 방치가 되다가 아랫집에서 누수문제로 민원을 제기하게 되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돌발상황도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욕조점검구가 필요한데 사실 DIY로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물론 멀티커..

낙수관의 길이를 무시하다가는...

외적인 디자인이 우선시 되다보니 홈통과 수직낙수관이 미관을 해친다고 생각해서인지 아예 홈통이나 수직낙수관을 생략해버리는 집들이 더러 있다. 혹은 히든커터란 이름으로 아예 벽체내부로 시공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다. 주택의 외부에 있어야 할 홈통과 수직낙수관을 벽체내부에 시공하기 위해서는 아주 꼼꼼한 시공이 뒤따라야 한다. 여차하면 누수문제로 벽체를 허물어야 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홈통과 연결된 수직낙수관이 시공되어있으나 그 길이가 짧은 경우도 적지 않다. 수직 낙수관이 짧으면 위 그림이 보여주듯이 기초 주변이 물바다가 되기 쉽상이기 때문에 좋을 것이 별로 없다. 특히 기초의 높이가 낮거나 주변토양으로 뒤덮인 경우라면 설상가상인 조건이다. 다공성재료인 콘크리트기초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단지 흡..

물끊기 홈과 구배가 중요한 이유

위 그림은 빗물의 표면장력과 물끊기 홈, 구배와 관련된 기본원리를 보여주고 있다.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빗물은 주택의 외피인 지붕이나 외벽 위로 쏟아져 내리게 된다. 처마와 홈통을 적절하게 갖추어진 주택의 경우라면 대부분의 빗물이 이를 통해서 처리가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주택의 경우에는 외벽의 표면을 통해서 흘러내리게 된다. 이때 외벽의 표면이 발수성이냐 친수성이냐에 따라서 원활하게 흘러내리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수 도 있다. 즉 외벽에 틈새가 있다면 표면장력에 의해서 빗물이 내부로 침투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다른 힘인 바람이 더해진다면 더욱 쉽게 틈새 내부로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빗물의 표면장력에 의한 내부침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표면장력을 끊어주는 물..

몰딩은 후레슁이 아닌데...

아직도 몰딩과 후레슁의 개념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은데 둘의 역할은 많이 다르다. 몰딩은 연결부위의 틈새를 가리는 용도다. 그래서 주로 미관개선이 주 목적이라도 할 수 있다. 반면에 후레슁은 수분의 침투 특히 빗물의 내부침투를 차단해서 방향을 외부로 돌리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주요설치 위치는 처마끝, 지붕과 벽이 만나는 조인트, 창문상단과 하단, 벽체의 최하단부 등이다. 위 그림은 소컷 후레슁과 스루월 후레슁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골조내부로 스며들 수 있는 빗물침투를 예방하거나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마감재의 표면이 아니라 골조의 표면에 후레슁을 시공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사실 후레슁시공은 마음만 먹는다면 DIY로도 시공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후레슁의 중요..

윕홀시공 어렵지 않은데...

벽돌로 외벽을 마무리한 집들이 적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윕홀시공이 된 집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물론 윕홀이 없다고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수분에 저항하는 구조재의 종류에 따라서는 그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외부를 마감한 벽돌은 수분, 특히 바람을 동반하는 풍우의 경우 빗방울이 추진력을 얻기 때문에 벽돌내부를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벽돌과 벽돌을 잇고 있는 모르타르 조인트는 빗물통과의 하이웨이에 해당한다. 그래서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낫다. 그리고 사실 관련전문가를 초빙하지 않아도 DIY로 어렵지 않게 시공할 수 있다. 드릴로 조인트에 구멍을 만든 후 방충망을 적절한 크기로 잘라서 쑤셔 놓으면 끝이다. 벽돌을 통과한 빗물이 외부로 배출이 되지 못하..

크롤스페이스 환기시스템

위 사진은 우리나라 주택에서는 좀 처럼 보기 힘든 크롤스페이스 내부의 사진이다. 기초표면을 따라서 빗물이 흘러내린 흔적과 백화현상이 보인다. 크롤스페이스 내부의 원활한 공기순환을 위해서 환기시스템으로 시공이 되었는데 기초주변 조경작업을 하면서 토양으로 이 환기시스템을 덮어버린 것 같다. 이 검은색 건축재료가 왜 시공된 것인지 그 이유와 중요성을 모랐던 것 같다. 이 크롤스페이스 환기시스템은 위 사진이 보여주듯이 토대목 하단부에 위치하면서 원활한 공기순환으로 크롤스페이스 내부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습기차단 및 목재의 내구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joto vent system, interra USA 등에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의 경우 신축주택의 60%이상에 적용될 만큼 내구성..

수분문제가 많은 지하실을 활용하고 싶은데...

지하실이 있는 집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일반적인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누수, 결로, 악취, 집벌레 등의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는 점일 것이다. 물론 아주 예외적으로 지하공간이 잘 활용되고 있는 집들도 있을 것이다. 외방수를 기본으로 한 아주 꼼꼼하게 방수시공이 된 집들이 이에 해당될 것이다. 지하실과 같은 지하공간이 수분문제가 지속되는 이유는 주변토양으로 둘러싸여져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장마철의 빗물은 토양으로 흡수되어 지하공간에 토압과 수압 등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콘크리트 외벽은 크랙이 없더라도 모세관작용으로 빗물을 흡수한다. 그래서 이러한 조건으로 토양에 둘러싸여 있는 지하실은 수분문제가 끊이질 않는다.이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실을 활용하려는 취지로 이중벽 배수시공을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

기초주변은 물빠짐이 좋아야 하는데...

단시간에 엄청난 양의 빗물을 퍼붓는 폭우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서 수해를 입는 경우가 있다. 반면에 평상시에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지만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 셀프 수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바로 기초주변을 빗물로 포화상태로 만드는 경우다. 비가 오게 되면 지붕으로 쏟아져내리는 빗물은 홈통으로 모여들면서 연결된 수직낙수관으로 배출된다. 이때 외부로 연결된 우수관이나 우수정이 있으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자연배수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요근래에는 아예 홈통까지 생략된 집들도 있다. 이러한 조건이라면 기초주변이 물바다가 되기 쉽상이다. 특히 기초주변의 경사도가 역구배가 되어서 빗물이 고이는 조건이라면 설상가상이다. 콘크리트 기초는 모세관작용에 의해서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아랫방향으로 옆방향으로 스며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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