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의 첫날이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가 지난지도 며칠이 흘렸다. 아직까지는 낮의 길이가 길게 늦껴지지만 점점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있다. 통나무집 짓기를 한지도 두달이 넘어가고 있다. 사실 작업일 보다는 본의아니게 휴무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오후 작업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형과 횡성에서 목조주택을 짓고 있다는 빌더가 다녀갔다. 목조주택은 3개월이면 완성이라고 한다. 통나무집은 언제 완성이 될런지...
오늘은 2층 볼트 구멍 뚫기 보조작업과 백업재 작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