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한 19년 전이니까 새로운 새천년 뉴 밀레니엄시대라고 한창 떠들석했던 2000년 여름철에 두어달 동안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한동안 올린적이 있었다. 그러나 카페나 블로그와는 아주 심하게 소원한 관계이고 심지어 카톡이라는 것도 작년에 접하기 시작한 나이기에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것이 어찌 본인의 생각되로만 흘러가겠는가! 세상이 바뀌어가고 업 또한 바뀌니 어쩔수 없이 환경에 적응할 수 밖에...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생소한 직업인 주택을 검사하는 홈인스펙터로 바꾼이상 그 토대가 되는 빌딩사이언스 학습을 병행할 의무가 생겼다고나 할까...앞으로 심도 높은 빌딩사이언스와 관련된 학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의무적이라도 블로그와 친하게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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