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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리 잘 하면 건강에도 좋아요!

유맨CPI 2022. 10. 4. 08:25

집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곧 건강관리도 잘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집관리 잘하면 그냥 집관리 잘하는 것이지 건강관리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 이러한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아직까지 집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경험이 부족하신 분들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하다.

 

아직 집과 관련된 이런저런 하자문제로 인한 직접적인 경험이 부족한 경우여서 공감능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집과 관련된 이런저런 하자문제 중 가장 골칫거리라고 한다면 당연히 수분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수분문제 중에서도 가장 혹독하다고도 표현할 수 있는 문제가 바로 외벽이나 창문 혹은 천장누수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외벽이나 창문 혹은 천장에서 빗물이 줄줄줄 실내로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한마디로 패닉 그자체 일 수 있다는 것이다. 비상사태란 것이다.

 

 

이러한 황당하고도 끔찍한 경우라면 신체의 건강상태에 심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신건강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상황일 수 있다는 것이다. 실내생활에 직접적인 영향과 그로인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경우여서 아무리 집관리에 무감각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 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범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까짓 누수정도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세수대나 양동이 받쳐놓고 주변에 튀긴 물방울 잘 닦으면서 그럭저럭 살면 되는 것 아니냐는 다소 냉소적인 반응과 태도로 일관하면서 방치하는 상태로 이어지고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도 있을 듯 한데 이러한 경우라면 얼마 못가서 두고 두고 후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수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집의 건강상태을 최악으로 치닿게 할 수 있는 조건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몸에 이상을 느낀 경우 지체하지 않고 초기의 병원방문으로 적절한 진단과 처방을 받게되면서 자칫 큰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듯이 집의 유지관리에 측면에서도 하자발생시 대처해야할 적절한 시기라는 것이 있는데 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형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누수문제는 적절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기본적으로 곰팡이, 악취, 집벌레출현의 도화선이 될 수 도 있다. 특히 악취가 심하게 되면 실내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지경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집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건전한 건강상태의 유지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안정된 심리상태유지와 생각보다 깊은 연관성이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