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52일차 후면 지붕 서까래 작업을 한 모습이다. 내일 합판 작업하고 방수천 씌우면 지붕작업은 슁글작업만 남는다. 기초 위에 작업을 시작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주5일 작업에 52일차라....11주차 작업중인 것 같다.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쉰날이 작업한 날보다 많다.ㅎㅎㅎ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10.14
작업 51일차 날씨가 다시 확 풀려서 낮에는 작업하는데 있어서 다소 더운감이 있는 하루였다. 오늘도 2층 지붕관련작업(합판,방수포)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뒷쪽 다락 창문 윗부분 서까래 작업과 합판작업 그리고 방수포 작업을 마무리하고 슁글작업만 하면 지붕관련 작업은 끝난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10.11
작업 50일차 어제보다는 날씨가 한결 누그러져서 작업하는데 수월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라고나 할까! 그래도 오전에는 자켓을 입고 작업을 했다. 오늘도 지붕관련 작업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10.10
작업 49일차 아침에 서리가 내렸다. 최감온도가 영하를 기록할 정도로 겨울추위를 느낄 정도였다. 그러나 해가 뜨니 아침과는 상반될 정도로 기온로 상승해서 아침에 다소 얼었던 몸을 녹이고 작업에 집중 할 수 있었다. 오늘도 2층 외벽작업을 하며 하루일과를 마쳤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10.09
작업 48일차 태풍 덕택에 며칠 휴무를 취하고 다시 작업을 재개하였다. 오늘이 한로인지 날씨가 늦가을 날씨로 갑자기 확 바뀌어서 작업하는데 다소 한기를 느낄 정도였다. 2층 창문 프레임과 외벽작업 등을 하며 일과를 마쳤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10.08
작업 47일차 한반도를 향해서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인지 오늘은 비교적 작업하기 좋은 날씨였다. 햇볕이 뜨겁지 않고 비교적 선선한 하루였다. 덕분에 지붕 방수포 작업을 수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왼쪽 지붕 작업만 마무리하고 슁글을 씌우면 지붕작업은 완료된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10.01
작업 46일차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다시 더워지더니 시작했다. 마지막 늦더위 인것 같다. 작업하는데 다소 더운 느낌이다. 뭐 한여름의 폭염에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말이다. 오늘도 역시 2층 지붕작업(OSB 합판 덮고 방수천 쉬우고)을 하며 하루일과를 보냈다. 수요일부터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한다. 17호 태풍 타파가 지나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날씨가 작업에 도움을 주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30
작업 45일차 오늘도 서까래 작업을 하며 하루일과를 보냈다. 길이와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보통일이 아니었다. 비가 오지 않아서 이번주에는 작업진도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되었는데 다음 주에도 날씨가 도움을 줄 지 두고 봐야겠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27
작업 44일차 금일은 날씨가 어제보다 덥지 않아서 작업하기에 용이한 날씨였다. 2층 서까래 관련 작업으로 하루일과를 보냈다. 당분간 비가 오지 않으면 지붕관련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는데 하늘이 도와줄 지 지켜봐야겠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26
작업 43일차 이곳 금당은 일교차가 심하다. 아침 저녁으로는 7~8도 전후를 유지하고 있고 내리 쬐는 태양볕이 한풀 꺾은 것은 사실이지만 낮에 작업하다보면 등판이 땀으로 뒤덮이고 갈증을 느낄 정도이다. 금일은 서까래 치수와 컷팅 작업 그리고 2층 바닥 합판작업으로 하루 일과를 마감했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