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42일차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서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일요일은 심야 늦은 시간까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쳤다. 지난 링링 태풍은 바람만 심하게 불어서 통나무집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이번 타파로 통나무집이 완전히 푸~욱 젖었다. 덕분에 오늘은 젖은 자재들 햇볕에 말리고 간단하게 2층 장선작업을 하는 것으로 일과를 마쳤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24
작업 41일차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은 작업시간을 연장하면서까지 지붕 방수천을 씌우고 작업을 마무리했다. 당분간은 비가 내려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지붕에 슁글을 시공하면 지붕관련 작업은 마무리 된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20
작업 40일차 금일 작업은 서까래 관련 작업이었다. 나르고 치수재어서 자르고 설치하고... 통시통가 사장님 맏아들이 투바이 자재들을 싣고오는 바람에 일손이 늘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작업이 진행되었다. 서서히 지붕의 본 모습을 갖추어가고 있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19
작업 39일차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2층에서 작업을 했다. 2층 바닥합판 작업을 했다. 계단입구 주위 합판 고정작업이었는데 치수 재고 재단하고 네일 건으로 고정하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비되었다. 지붕을 씌울때까지는 2층에서 대부분의 작업이 진행될 것 같다. 또 태풍소식이 들린다. 22~23일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일기예보를 좀 더 지켜보아야 겠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18
작업 38일차 2주만에 작업을 재개했다. 13호 태풍 링링과 가을장마 그리고 추석연휴로 인해서 2주동안 푸~욱 휴식을 취했다. 덕분에 몸무게가 약 2kg 정도 증가한 것 같다. 이 곳 평창 금당계곡은 요즈음 아침저녁으로 상당히 쌀쌀하다. 거의 초겨울 날씨다. 오늘은 2층 서까래작업을 했다. 낮엔 아직까지 약간 더운감이 있지만 작업하기에는 비교적 무난한 날씨였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17
태풍 링링북상으로 휴무 날씨가 도움을 주지 않는다. 가을장마에 이어서 태풍 링링의 북상영향으로 어제 오전작업 후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이번주도 불가피하게 휴무....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9.04
작업 36일차 통시통가 사장님의 부탁으로 토요일인 오늘 작업을 하게 되었다. 2층 서까래작업을 했다. 지붕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8.31
작업 35일차 오늘은 박공벽 관련작업을 했다. 먹구름이 오락가락해서 작업하는데 신경쓰이는 날씨였으나 반면에 그다지 무덥지 않아서 작업하는데 수월했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8.30
작업 34일차 비가 오락가락 한 하루였다. 2층 계단관련 작업을 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예보되어서 휴무...하루 작업..하루 휴무의 연속이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