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17일차 오늘은 외관상 작업진도가 가장 많이 이루어질 날이다. 오후에 크레인차량을 호출해서 기둥 보 작업이 많이 이루어졌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6.25
작업 16일차 오전에 못과 핀제거 작업을 하고 오후에는 기둥 및 비계설치 작업을 하였다. 기둥 및 벽면작업을 위해서 작업인원 2명이 추가투입되었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6.24
작업 15일차 이틀 연속으로 못과 핀만 수백개이상 뽑은 작업이었다. 못과 핀들을 왜이리 많이 박어놓으셨는지....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고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15시정도에 일찍 작업을 마쳤다. 주말동안 왼쪽팔꿈치 통증완화에 집중해야겠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6.21
작업 14일차 9일만에 작업을 했다. 요며칠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졌는데 거기다가 내리쬐는 햇빛에 수분들이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열기로 인해서 이중고를 겪으면서 작업한 하루였다. 판재에 못과 핀만 수백개 이상 뽑은 것 같다. 덕분에 손목과 팔꿈치의 통증이 다시 꿈틀거린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약간의 현기증을 느꼈는데 잊고있었던 내 생일이라고 하면서 형이 치킨을 공수해 와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컨디션 조절 겸해서 다소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6.20
우천으로 작업취소 지난 화요일부터 팔꿈치통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완쾌는 되지 않은 상황으로 작업투입이 가능했으나 금일 새벽05시50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내리다그치다를 반복하고 있다. 일기예보상 내일까지 비슷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한다. 덕분에 휴식을 더 취할수 있고 내리쏟는 빗소리를 들으며 해물전과 막걸리로 분위기를 잡고있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6.18
작업 13일차 11시가 넘어서 크레인이 도착했다. 덕분에 중식시간을 넘어서까지 로프로 통나무 결속해서 크레인 갈고리에 연결하고 운반된 통나무 재배치 시키고 로프 풀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엉덩이에 땀나게 뛰어다녔다. 오늘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해서 오후 작업은 14시에 시작해서 작업현장을 천막으로 덮고 평소보다 많이 이른 시간에 마쳤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6.06
작업 12일차 작업장 전경사진이다~ 크레인 작업이 예정되었으나 취소되었고 내일 크레인 작업이 시행된다고 한다. 오늘도 오일스테인, 샌딩, 실리콘 & 못 제거 작업 등을 병행하였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6.05
작업 11일차 오늘은 날씨도 덥고 해서 작업 후에 시원한 맥주와 송어회를 안주로 간단하게 동네 지인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저런 이야기 속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있다가 뒷 정리후에 방에 들어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뿔사! 오늘 작업 사진을 찍지 않은 것이 아닌가! 어제와 별다른 작업을 한게 아니기 때문에 어제와 같은 사진을 올린다. 오늘은 볼트작업, 샌딩작업, 실리콘과 못 제거작업 등을 했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6.04
작업 10일차 손목 인대염증과 통시통가 사장님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약 9일간의 휴무기간을 가졌다. 덕분에 손목인대의상태는 양호해졌으나 왼손 팔꿈치가 약간 이상하다 팔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 느낌이다. 이전부터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거울을 보며 양팔을 비교해보니 예상대로 왼쪽팔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 뭐 작업에는 큰 지장없으니 휴무기간에 치료 좀 받아야겠다. 오늘은 기둥들에 붙어있는 실리콘과 못, 핀 등을 제거하고 샌딩작업과 오일스텐 작업을 하며 10일차 작업을 마무리했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6.03
작업 9일차 통시통가 사장님 오전에 일이 있으셔서 9일차 작업은 오후에만 진행되었다. 햇볕이 장난이 아니다! 차라리 강풍이 그리운 하루였다. 오늘은 바닥청소와 볼트고정하고 4단위에 쌓을 기둥들을 배치할 해당 위치 근처 바닥에 배열하면서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Et cetera/통나무집 짓기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