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직까지 예년에 비해서 비가 적게 내리고 상황인 듯 하다. 그래서 건조한 대기로 인해서 숲이 우거진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산불피해가 연이어서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지방은 가뭄이 심해서 논에 모내기조차 못 하고 있는 곳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의 이치라서 어쩔 수 없고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문제가 너무 적게 내려도 문제인 것 같다. 대지가 너무 메마르지 않도록 적당하게 비가 내리면 좋을텐데 말이다. 건조한 대기는 주택의 내구성유지와 관리 측면에서는 도움이 된다. 잘 건조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언제 장마가 시작될 지 모른다. 기본적으로 온도가 높고 잦은 비로 습도까지 높은 여름철은 곰팡이의 세력확장에는 안성맞춤의 계절이다. 그래서 곰팡이의 공격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