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ating house, 단어 뜻 그대로 물 위에 떠 있는 집이다. 예전에는 수상가옥으로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해가 갈수록 여름철동안 퍼붓고 있는 강수량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하천범람의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지대가 낮은 하천주변이라면 한번 정도 상상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위 사진도 디자인만 다를 뿐 용도는 같다. 생긴 것은 주택보다는 까페분위기를 물신 풍기고 있다. 위 집들은 육지의 절반이 해수면보다 낮은 네덜란드의 사례지만 경관좋은 하천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주택이나 별장을 꿈꾸고 있는 분들이라면 홍수에도 별다른 피해가 없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주택은 지대가 높은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하고 기초가 높아야 물과 관련된 문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