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에 의한 누수인지 배관문제로 인한 누수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누수가 생기는 경우라면 거의 대부분은 배관문제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아주 극히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빗물이 특정부분에 저장되어있다가 저장량을 초과하면서 누수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긴 하다. 물이 없는 일상생활은 상상하기 힘들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생존하는데 있어서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택에는 물을 직접 사용하거나 난방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배관이 연결되어 있다. 이 배관을 구분하자면 수도배관(직수), 온수, 난방공급수, 난방환원수배관이 있고 욕실과 싱크대, 세탁실, 발코니에도 하수배관과 오수배관이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왜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