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이미지와 많은 장점들 때문에 주택의 내부와 외부를 목재로 꾸미는 경우가 늘고있다. 나무를 보면 기분이 좋으면 좋았지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기때문에 잘못된 선택은 아닐 듯 싶다. 시각적으로나 후각적으로 깊은 숲속에서나 느낄 수 있는 기분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큰 듯 하다. 나무의 은은한 냄새를 직접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점은 이 나무를 실내가 아니라 실외에 시공하면서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데크위주로 나무가 사용되어서 문제가 발생해도 그려련히 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었다. 실외에 사용되는 나무는 방부목이거나 아니면 표면에 방수페인트와 오일스테인 같은 재료들을 사용해서 수분의 침투를 방어해 왔다.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