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긴 장마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태풍의 영향으로 온 나라가 난리다. 코로나 때문에도 난리인데 설상가상인 상황이다.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지가 몇 시간이 지났다고 다음 번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서 북상하느니마느니 온라인 상에서 설전이 오가고 있는 듯 하다. 더 이상 태풍으로 인한 패해발생은 없기를 바라고 피해지역은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기만을 기대해 본다. 이 지긋지긋한 비 때문에 전국 방방곡곡 이곳저곳에 위치한 많은 주택들이 피해를 입었으리라 짐작된다. 더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자연적인 현상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는 대비책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다. 누수를 예방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말이다. 누수가 일어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