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프레임 주위의 틈을 메우는 작업을 현장에서는 창문코킹(Cauking) 혹은 창문실링(Sealing)작업이라고 부르고 있는 듯 하다. 원래의 뜻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 듯 하지만 건축현장에서는 별다른 구분없이 사용되고 있는 듯 하다. 무슨 작업을 의미하는지 그 개념만 잘 알고 이해하고 있다면 작업이 무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 같다. 중요한 점은 이 창문의 틈새를 메우고 있는 이 실링재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서 노후화 된다는 것이다. 특히 창문외부의 틈새를 메우고 있는 실링재료는 실내보다 더욱 그 수명이 단축된다. 그 이유는 외부의 혹독한 자연환경에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일사, 열, 빗물, 습도, 바람, 온도차이와 습도차이, 외부오염물질들 등에 노출이 되어있는 조건이기 때문에 어찌생각..